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 출근길,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듯 내륙 지방은 쾌청한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서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아침 공기가 쌀쌀한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3.8도, 경북 의성은 8.4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한낮에는 10도에서 15도가량 기온이 크게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서울과 의성의 낮 기온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위성 모습입니다.
내륙 지방은 맑지만, 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안은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서울 13.8도, 대구 11.6도, 춘천은 9.4도까지 내려가 있는데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4도, 청주와 대전도 24도, 안동·대구 23도, 광주는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 짜미는 일본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돼 당분간 우리나라는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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